해외야구분석 MLB 6월 2일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먹튀검증 잉포츠

해외야구분석 MLB 6월 2일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 LA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5승 2패 3.5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27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야마모토는 위기 상황에서 득점권 부진이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최근 홈에서 2경기 연속 6.1이닝 이상 2실점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경기도 그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코타 허드슨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가 거짓말같이 가라앉았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특히 허드슨 상대로 부진했다는 점은 단순한 패배로 치부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단 추격조들은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 콜로라도

칼 콴트릴(4승 3패 3.53)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27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콴트릴은 5월 5경기 모두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라는 엄청난 투구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특히 원정 경기에도 강점이 있기 때문에 6이닝은 확실히 책임져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워커 뷸러를 공략하면서 에제키엘 토바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승리하긴 했지만 산 아래의 타격은 아쉬움이 있는 편입니다. 테이블 세터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병살타를 엮어낸 투구가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 베팅데이터

이번 경기의 기대 득점(xG)은 콜로라도가 4.00점, LA 다저스가 3.50점으로 예상됩니다. 양 팀 합산 기대 득점은 7.50점입니다. 또한,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은 55%로,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로라도와 LA 다저스의 역대 맞대결에서는 콜로라도가 약간 우세한 모습을 보였으며, 과거 경기의 53%에서 양 팀 모두 득점한 기록이 있습니다.

◎ 주요예측

외신 [Predictz]에서는 콜로라도의 원정 경기 승리를 4-3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원정 강세와 LA 다저스의 타격 부진을 고려할 때, 이는 합리적인 예상입니다. 또한 콴트릴이 원정에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LA 다저스가 이를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입니다.

◎ 전력분석

콜로라도는 타선의 안정성과 콴트릴의 안정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들은 특히 콴트릴의 안정적인 투구와 타선의 활약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LA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투구 기복과 타선의 부진이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추천베팅

일반 승/패: 콜로라도 승 (추천)

핸디캡 / +1.5: 콜로라도 승 (추천)

언더오버 / 7.5: 언더 (추천)

◎ 이번 경기는 콜로라도의 원정 이점과 콴트릴의 안정적인 투구를 고려했을 때, 콜로라도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또한 양 팀의 최근 경기력을 볼 때, 득점이 적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언더 7.5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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